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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복이형! … 김포군 검단면 편입은 맞고, 서울 편입은 틀리다는 말인가?김검시대, ‘유정복 인천시장’ 맹 비난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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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9  1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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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와 검단지역 시민단체인 김포검단시민연대(김검시대/위원장 서형배)가 유정복 인천시장의 최근 행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검시대는 9일(목) ‘유정복 인천시장은 김포의 배신자가 될 셈인가?’를 골자로 한 성명서를 공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관선 김포군수 1회, 민선 김포시장 2회, 극회의원 3회 등 ‘정치인 유정복’은 김포시민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때마다 ‘김포의 미래’, ‘김포의 힘’, ‘김포의 전문가’ 등을 외쳤지만, 김포의 미래를 예측하지 못해 결국 9호선 대신 지옥철(골드라인)만 남기고 떠났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도 모자라 ‘자신의 동의없이 5호선은 절대 연장될 수 없다’라며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에 훼방러를 자처하며, 작금에는 서울편입에 대해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맞대응하고 있다 지적하고, “김포군 검단면 편입은 맞고 김포시 서울 편입은 틀리다는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김검시대는 유정복 시장에게 “초심을 기억하라”라며 처음 김포 군수가 되었을 때, 김포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시장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었던 그 순간, 시민 한 명, 한 명의 희망이 당신을 정치인으로 만들어 준 것을 기억하라고 경고했다.

※ 다음은 성명서 전문

유정복 인천시장은 김포의 배신자가 될 셈인가?

정치인 유정복을 만든 것은 8할이 김포시민

유정복은 김포에서 관선 군수 1회, 민선 김포시장 2회를 거쳤다. 김포시민들은 이후에도 유정복을 내리 3번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줬다. 그때마다 유정복은 ‘김포의 미래’, ‘김포의 힘’, ‘김포 전문가’임을 자처했다. 하지만 김포의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 그는 9호선 대신 지옥에서 온 김포골드라인만 남겨둔 채 어느 날인천으로 떠나갔다. 정치인 유정복을 만들어 준 것은 김포시민이지만, 정치인 유정복의 미래는 인천에 있었나 보다(관두김 의문의 1패).

유정복 인천시장은 5호선 연장 사업 훼방러

5호선의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교통지옥 속 김포·검단 시민들의 분노와 설움, 그리고 김포시와 서울시의 건폐장 이전 협의가 있었기 때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자신의 동의없이 5호선은 절대 연장될 수 없다’며 시민들의 고통은 뒤로 하고 표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것은 ‘표퓰리즘 정치쇼’에 해당되지 않는가 보다.

김포군 검단면의 인천 편입은 맞고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틀리다?

1994년 김포군 검단면을 인천시로 편입시킨 것은 당시 유정복 김포 군수였다. 검단 주민 56%의 인천시 편입 찬성 의견으로 검단을 인천에 넘긴 것은 맞고 김포시민의 대다수가 원하는 서울 편입은 ‘실현 불가능한 허상이자 정치 쇼’ 인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인가? 그런데 김포를 떠나 인천시장이 된 분이 왜 김포시와 서울시의 일에 참견하는 지는 모르겠다.

하… 정복이형!

당신이 처음 김포의 군수가 되었을 때, 김포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시장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었던 그 순간을 기억하라. 시민들 한 명, 한 명의 희망이 당신을 정치인으로 만들어 준 것이다. 그 기억과 희망을 저버린다면 당신은 시민들의 배신자인 것이다. 초심을 기억하라!

 

2023년 11월 9일

김포검단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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