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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리는, 감정을 전달하는 사람들”
9월이 가을을 향해 달리고 있다. 가을볕은 곡식의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 연일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요즘인데 어디 가을볕만 그들을 농익게 했을까. 이런 계절의 흐름을 말로 표현하고 소리로 들을 수 있다는 건 너무도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이들이 있
양미희 기자   2017-09-22
[인터뷰] “목표가 있는 그대들은 자랑스런 하성인”
1978년 2월, 김포하성고등학교(이하 하성고) 운동장에서 제1기 졸업식이 있었다. 졸업식에 임하는 학생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겨울 칼바람이 잠시 동작을 멈추던 자리다.당시 교장이었던 박수창 선생님의 축사가 이어지고 그 안에 까까머리 남학생이 서 있다
양미희 기자   2017-08-23
[인터뷰] “교육은 우리의 미래, 당연히 학생 중심 교육환경이 우선이죠”
장마가 좀처럼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던 7월 마지막 주. 다행인 건 김포시 모든 학교가 방학에 접어들었다는 거다. 방학이 돼도 요즘 아이들 무척 바쁘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 그게 무슨 상관이랴 그냥 방학이 좋단다.방학이 되면 좋아하고, 방학이 끝나면
양미희 기자   2017-08-02
[인터뷰] “똑똑한 한국인, 자부심 있는 김포인, 자랑스런 줌머인”
물을 가득 머금은 더위를 무더위라 한다. 장맛비가 물러간 후 무더위는 우리나라 여름날의 단편이다. 무더위가 지나면 찜통더위가 기다린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삼복(三伏)을 정해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게 했나 보다.평화. 평화란 이런 모습에서 오는 것
양미희 기자   2017-07-13
[인터뷰] “그래요. 난, 난 … 꿈이 있어요!”
젊음의 계절 여름이다. 7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달로 혈기 왕성한 청년기라 볼 수 있다. 빈틈없이 내리쬐는 태양, 그로 인해 생명과 번식이 공존하며 농익은 가을을 꿈꾸기 때문이 아닐까.여기 7월의 모습과 닮은 젊음이 있으니 바로 바리스타 강주옥
양미희 기자   2017-07-06
[인터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매체는 요리”
청청한 하늘 아래 보리가 익어가는 유월이다. 망종과 하지가 있는 유월은 여름이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이즈음을 보릿고개라 했다. 보리는 여물지 않았는데 지난해 수확한 양식이 바닥 날 시기니 끼니 걱정이 앞서는 때였다.지금은 어떠한가. 끼니
양미희 기자   2017-06-08
[인터뷰] “좋은 환경이 좋은 선수를 배출할 수 있어”
청민한 5월이다. 가정의 달인 5월은 프로야구가 한창 물이 오를 시기이기도 하다. 지난 1982년 6개 팀으로 출범한 한국 프로야구는 현재 10개 팀이 각축전을 벌이며 야구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박찬호 선수의 메이저리그 입성을 시작으로
양미희 기자   2017-05-04
[인터뷰] 목숨 걸고라도 얻고 싶은 자유
현재 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이주민은 약 300여명으로 파악된다. 이들이 북한을 탈출한 사연은 각각 다르겠지만, 목표는 단 하나 ‘자유’다. 자유를 찾은 그들의 좌충우돌 남한 적응기, 에피소드 등을 탈북자소상공협회 이철 회장을 만나 들었다.기자가
양미희 기자   2017-03-30
[인터뷰] "영원한 프로골프 선수로 남고싶다"
통진읍 서암리에서 출생한 김포 1세대 골퍼 이부영(53세)프로. 봄바람이 세차게 불던 3월초 통진읍내 시장골목의 어수룩한 곱창집에서 그를 만났다. 새까맣게 그을린 얼굴과 두툼한 손마디, 어깨가 떡벌어진 다부진 체격, 첫 인상이 영락없는 운동선수다. 소
전광희 대표기자   2017-03-11
[인터뷰] “돼지·소·닭 감염병 모두 겪으며 축산농민 아픔 함께 했다”
AI 방역 일선에서 휴일 잊은 공무원들"지난해 12월12일 김포지역 AI(조류인플루엔자) 첫 의심 신고 뒤 한 달 넘게 하루도 못 쉬고 있는 직원들을 보면 너무 안쓰럽다. 휴일 없이 일하다 보니 요일이 헛갈려 가끔 직원들끼리 얼굴을 마주 보며 '오늘이
신정아 기자   2017-01-11
[인터뷰] 19세 소녀의 이야기 ... 외교란 ‘나라의 국력’
겨울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묵직하게 내려앉은 12월 오후 양곡고등학교.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운동장에서 남학생들이 삼삼오오 무리지어 공놀이에 여념 없고, 까르르 들리는 여학생들의 웃음소리로 학교는 생기가 넘쳐있었다.그 안에 양곡고등학교 학생회장이자 201
양미희 기자   2016-12-21
[인터뷰] “서로 돕고 살아야죠 ... 우리는 한 민족이니까요!”
고향을 눈앞에 두고도 갈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념이 서로 달라 선 하나로 가족과 만날 수 없는 그들. 그들은 바로 ‘실향민’이라는 이름으로 66년간 통일이 되는 그 날을 기다리며 살고 있다.현재 김포시 실향민 수는 약 4만명이
양미희 기자   2016-12-02
[인터뷰] “학연, 지연 말고 오로지 실력으로”
직원가족주의로 300억 매출 '눈앞'…복지재단 누적기부도 1억원 넘어 “저희 제품이 안 들어가는 데는 전국에 한 곳도 없습니다.”김포시 통진읍 가현리에 소재한 (주)신흥밸브 김영우 대표이사는 거침없고 자신감이 넘쳤다. 지난 2000년 5명
씨티21   2016-11-21
[인터뷰] “문화가 다양해지는 것... 바로, 재단의 몫!”
37만 김포시민의 문화적 갈증 해소를 책임지고 있는 김포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지난해 출범했다. 각종 기획공연은 물론 수준 높은 전시회를 비롯해 어르신들의 향수를 되돌리는 청춘극장까지 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문화적 향유를 만족하게 하고 있다
양미희 기자   2016-11-17
[인터뷰] “2017년 시즌... 완성된 선수들로 최고의 팀 약속”
사우동 공설운동장 10월의 이른 밤은 김포시민축구단 선수들의 구호로 시작한다. 지난 K3리그 준우승의 기쁨도 잊은 듯 훈련에 여념 없다. 선수들의 구호 속 먼발치에서 동작 하나하나를 지켜보는 김포시민축구단 김승기 감독. 어린 시절 공을 가지고 노는 것
양미희 기자   2016-10-26
[인터뷰] “나는 오늘도 공부하러 간다”
“2학년 3반 19번 이하선!” 선생님의 호명에 당당히 대답하는 이는 81세 이하선 어르신이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태어난 해는 한·일 월드컵이 있었던 2002년. 이하선 어르신이 태어난 연도는 일제강점기였던 1936년, 무려 66년 차. 이 믿기지
양미희 기자   2016-10-21
[인터뷰] “복지, 진정으로 혜택 받을 사람이 받아야”
지난달 12일 조덕연 전 김포사랑운동본부 이사장이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평소 나눔을 생활화하고 있는 조 이사장은 현재 국제교류회한국네팔연대(이하 김포 한네연) 회장을 겸해 김포를 비롯한 네팔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복지재단 이사장으
양미희 기자   2016-10-13
[인터뷰] “김포교육, 김포만의 독특한 색으로 발현돼야”
김포교육지원청 23대 교육장으로 고채영 전 수원외국어고등학교 교장이 취임했다. 고 교육장은 20여 년간 영어교사 생활과 장학사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사, 모락중학교 교감,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을 거쳐 지난달 1일 김포교육장으로 부임했다.“첫 방문 학교
양미희 기자   2016-10-07
[인터뷰] "주제공원·녹지 등 경쟁력... 명품도시 돕겠다"
한강신도시를 대표하는 시민모임 '한강신도시총연합회(이하 총연)' 제 8기가 출범한 지 2개월 여가 지났다. 제 8대 이갑식 총연회장은 한강신도시의 10년 역사를 함께하며 입주민의 처지를 대변해온 사람이다. 그만큼 한강신도시 조성의 역사와 과정을 잘 알
최구길 양미희 기자   2016-10-04
[인터뷰] "공약 모두 실천…장학기금 100억원 달성"
내 지역 개발에 역점 두고 의정활동"소신 있게 하라" 유 시장에게 조언이사장 취임 후 장학금 기탁 줄이어여든넷에도 일주일에 두 번 직접 차를 몰아 아내를 평생학습센터에 모셔다 드리는 남편. 무릎 수술을 안 하겠다는 아내가 가장 큰 걱정인 애정남. 몇해
최구길 기자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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