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21뉴스가 '2015 산타원정대 - 사랑의 릴레이 운동'에 동참키로 했다.

전광희 본지 대표이사는 18일 오전 11시 본사 대표실에서 조윤숙 김포아이사랑센터장을 접견하고 "지역사회가 아이들이 있는 가정부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줘야한다"며 활동을 응원했다.

조 센터장도 "김포의 아이들은 김포에서 케어하자는 뜻"이라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대상에서 누락됐지만 돌봄이 필요한 아이와 가정에 대한 지원 사례와 향후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김포아이사랑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관내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1004명의 산타를 모집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 사례 제보 / 후원 및 산타원정대원 동참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031) 872-8600 / 김포아이사랑센터 031) 984-5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