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목) 오전 10시 김포교통의 운명을 결정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21~2030)’에 대한 공청회가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이 밝히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며, 자유롭게 의견도 개진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 방법은 한국교통연구원 누리집(https://www.koti.re.kr/index.do)에 접속 후 안내 배너를 클릭 유튜브에서 ‘한국교통연구원 검색한 다음 실시간 중계 시청(댓글을 활용하여 의견 개진 가능)을 선택하면 된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미래 철도망의 청사진’으로 불린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최종안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는 이 최종안을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 국토계획평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올해 상반기 중 확정ㆍ고시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와 50만 김포시민은  '제4차 국가철도구축망 구축계획'에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신설과 김포한강선(서울지하철5호선 김포 연장), 인천지하철2호선 김포‧고양 연장을 반영할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22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온라인 참여 방법 : 한국교통연구원 누리집(https://www.koti.re.kr/index.do)에 접속 후 안내 배너를 클릭 → 유튜브에서 ‘한국교통연구원’ 검색 → 실시간 중계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