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초빙된 현 한국화장품 연수원 전임강사로 있는 전효현씨는 올바른 인사법(Body Make-up)과 친절한 마음(Mind Make-up), 기본 화장법(Face Make-up), 스마일 트레이닝, 전화예절, 명함 수수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전 강사는 "나의 이미지가 곧, 회사의 이미지라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인사를 할 땐 '내가 먼저', '눈과 눈을 마주보고', '밝게', '한마디 더' 할 것"을 강조했다.

또 첫 이미지를 좌우하는 요소로 "억양, 말투, 자세, 용모, 복장 등이 크게 작용하며,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심재희씨(감정동·33)는 "반복되는 사회생활 속에서 잊어가던 대인 예의를 다시 상기시키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청강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