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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강제로 진입하는 모습 |
| 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26일 오후 9시부터 27일 새벽 4시까지 풍무동과 대곶면 초원지리 소재 불법 사행성 게임장(바다이야기) 2곳을
단속해 게임기 총 79대를 전량 압수하고 업주 등 2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업소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건설회사로 위장하거나, 강철판으로 통로를 철저히 봉쇄하고 삼ㆍ사중철문을 설치
후 비밀리에 단골손님만을 상대로 불법영업을 해왔으며 이날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단속을 실시했다.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철옹성을 방불케 하는 게임장의 진입한 경찰은 업주 등을 검거하고 게임기를 전량 압수했으며, 단속에는
기동단속반ㆍ형사요원 등이 합동단속을 펼쳤다.
경찰은 향후 조직폭력배 연계여부 및 실제 업주를 철저히 구증하여 구속수사 등 강력처벌로 불법 사행성게임장 척결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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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이야기'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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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장 내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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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수된 게임
기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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