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선우, 김포, 양촌FC, 통진. 제7회 김포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4강팀이 가려졌다.

17일 통진종고와 양곡종고에서 열린 16강전 및 8강전에서 김포선우는 하성과 레드마운틴을, 김포는 김포고창, 금파스타스를, 양촌F.C는 감정, 월곶을, 통진은 마송현대, 전원을 각각 잇따라 격파했다.

김포선우와 김포는 24일 오전 9시, 양촌F.C와 통진은 같은날 10시10분에 준결승을 치르며 결승전은 12시 30분에 펼쳐진다.

10일 개막된 이번 대회에는 시내 27개 축구클럽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