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는 노인 교통안전 동영상 시청 후, 노인복지에 앞장선 홍기범, 이정자 어르신께 감사장 및 부상(시계)을 전달했으며, 80세가 넘으신 어르신 7명에게 야광 안전 지팡이를 드리며 백수를 기원했다.

노혁우 서장은 ‘노년을 즐겁게 사는 7가지 방법’ 특별강연에서 “젊은 사람들도 하기 힘든 학업을 3년씩 계속 한다는 것은 대단한 열의와 열정을 가져야만 가능하다”며 “항상 지금처럼 열정을 가지고 즐기면서 생활하시고, 노년을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임을 명심하시고 적절한 운동과 즐거운 생각으로 매사를 보내고, 이제 자식들 걱정은 그만하고 어르신의 즐거움을 위해 남은 삶을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기훈 노인대학장은 “항상 노인들을 위해 달려와 주시는 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