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명, 이수연 학생은 플래쉬 애니메이션 일반부에 각각 '뭉즈의 어느하루'와 '꼬미생각'이란 작품으로 수상해 용인 문화탐방 기회와 최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한다.

우기명 학생은 "생각지도 않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며 "앞으로 노력해 더욱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 고 밝혔다.

수상작은 용인사이버페스티벌(http://www.yongincf.com/) 홈페이지 IT콘텐츠 공모전 코너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페스티발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용인에서 만나는 3가지 IT세상' 이란 주제로 용인실내체육관과 강남대학, 용인송담대학에서 열렸으며, 매년 용인시는 우수 IT기업 및 인재 양성을 위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