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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미협 차명임 화가의 개인전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인사동 단성갤러리에서 열린다.
수채화만을 천착해 온 차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추수 후 볏짚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삶의 근원' 연작 20여점을 선보인다.
미술평론가 오세권은 "차명임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볏짚은 단순히 사물을 그사실로 나타낸다는 의미를 넘어 농촌이 갖는 삶의 현장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고 평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20일 오후 6시.
○작가 약력
개인전(롯데화랑)
2002 한국의미
2002전(미국 시카고 Salon 갤러리)
2002 Korea Art Festival(인사 아트 갤러리)
2002 대한민국
녹색미술 회화제(인사아트 갤러리)
2002 인사동 포럼전(조형갤러리)
부산국제환경예술제(부산, 갤러리 현)
한국-스페인
미술의 만남전(스페인 마드리드토이즌갤러리)
세방갤러리 초대전
2002 5월 미술 축제(이형화랑)
2003년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현: 한국미협회원, 김포미협회원, 삼원미협회원, CMN
미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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