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내 각종 택지개발 사업과 산업단지 조성의 통합 관리를 위해 그동안 2개부서에서 추진하던 업무를 하나로 통합한 도시건설지원사업소가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김포양촌신도시(156만평/한국토지공사/2004～2010) ▲양곡택지지구(25만9천평/대한주택공사/2003～2008) ▲마송택지지구(29만9천평/대한주택공사/2003～2008) ▲양촌지방산업단지(51만평/경기지방공사·김포시/2003～2006)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 관련 행정지원을 담당하는 사업소는 ▲관리 ▲이주보상 ▲택지개발 ▲사업 ▲산업입지 등 5개 담당계 25명으로 조직돼 있다.

사업소는 사업시행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와 편입주민 이주 및 보상대책 수립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기존 신도시의 문제점을 도출 김포신도시 개발 계획에 반영하고 토지공사 등 사업시행자와 건교부, 주민,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개발 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