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를 맞는 대곶면민의 날 기념 행사가 10일 대곶초, 중학교에서 열린다.

면내 37개 전마을이 참여하는 행사에는 축구, 족구, 줄다리기, 줄넘기 등의 경기와 경로잔치가 함께 펼쳐진다.

이도진씨 외 주민 21명은 우수 면민으로 선정돼 이날 상패를 수상한다.

○ 우수 면민 수상자
국회의원상 : 이도진(율생리), 추중근(대벽리), 한도열(대벽리)
시장상 : 최병윤(대능리), 심이섭(송마리), 이영순(초원지리), 임순근(대능리)
시의장상 : 박동조(상마리)
도의원상 : 황치자(약암리), 김정오(쇄암리),
시의원상 : 전우현(율생리), 장옥순(약암리)
면장상 : 주창근(대명리), 한정순(상마리), 노은상(율생리), 이옥자(대능리)
농협장상 : 김기주(신안리)
신협장상 : 이정영(대벽리)
우체국장상 : 이수현(율생리)
대회장상 : 유가윤(대능리), 오현숙(초원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