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장관은 한국의 경제 성장 유해요소로 기업가들의 개척 정신 상실, 근무자들의 근무의욕 저하, 3D 업종의 인력부족, 강경한 노조 등을 지적하며, "기업이 돈버는 나라, 기업하기 편한나라가 돼야 경제가 살아난다" 고 역설했다.

최 전장관은 또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의 예를 들어 "강력한 정부의 제재로 일부 유럽국가들의 실업률이 10%대를 넘어서고 있다"면서 "미국의 경우처럼 채용과 해고를 유동성있게 관리해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심효웅(고촌면·66세)씨는 "현실적인 경제 분야를 정부, 기업, 국민의 입장에서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며 청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