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김포문화상 4개 부문에 21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

교육학술·문화예술·효행장한가정 부문에 각 5명, 체육 부문 4명, 사회봉사 부문 2명 중 시는 다음달 15일까지 각 부문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표창장과 상금 1백만원이 수여한다.

시는 수상자들을 김포문화예술제 개막식인 다음달 28일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상금 1백만원이 전달된다

지난해 김포문화상은 교육·학술분야 이하준(57세·카톨릭대 교수), 문화·예술분야 조동화(75세·김포향교 전교),  체육분야 김종성(57세·전생활체육협의회장), 사회·봉사분야 박정숙(73세· 대한민국전몰미망인회 김포시지회장), 효행·장한가정분야 최정숙(45세, 고촌면)씨가 수상했다.

○교육학술
장경천(62), 박정덕(72), 박주영(71), 윤명철(50), 구순완(55)
○문화·예술
진환주(37), 유지만(69), 윤소리(56), 임명기(52), 이화자(52)
○체육
이근환(45), 김봉구(55), 원재철(43), 문순천(46)
○사회봉사
도종운(64), 이수희(61)
○효행·장한가정
이성자(50, 운양동), 이순연(65,고촌면), 오영희(50,감정동), 임현순(50, 통진읍), 최종문(55,풍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