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국과장 간부공무원 부인 모임인 ‘금빛모임’이 지난 5일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장기동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대곶면 ‘아름다운 집’, ‘수산나의 집’을 들러 1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10세대를 북변동 음식점으로 초청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생활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지 말기를 당부했다.

금빛모임은 앞으로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