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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아파트의 평균 평형은 34.48평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파주시(34.73평)와 용인시(37.52)에 이어 세번째로 큰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텐커뮤니티'가 밝힌 '아파트 체감 통계' 6월 4일자 자료에 의하면, 경기도내 아파트의 평균 평형은 29.51평형, 김포시
평균은 이보다 4.97평이 더 컸다. (서울시 평균 : 29.66평, 5대 신도시 평균 : 30.95평)
또, 김포시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1억8천683만원, 평당 542만원으로, 도내에서 매매가는 11번째, 평당가는 13번째로 가격이
높았다.
시내에서는 장기동이 평균 평형 40.67평, 매매가 2억4,950만원, 평당가 614만원으로 각각 최고치를 기록했다.
(표 참조)
평균 평형
22.41평으로 크기가 가장 작은 과천시는 평당가 1,791만원, 평균
매매가 4억5,861으로 도내 최고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
서울시와 5대 신도시 평균 매매가, 평당가는 각 3억5,561만원/983만원, 2억5,830만원/835만원.
평균 평형 30.82평의 서울시 강남구는 매매가와 평당가가 6억8,195만원/1,847만원으로 부동의 전체 수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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