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정론으로 자리잡기를 -국회의원 유 정 복

씨티21의 창간을 김포시민들과 더불어 축하합니다.

오늘 김포의 언론사에 또 하나의 획을 그을 새로운 신문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김포에는 5~6개의 지역신문들이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나름대로의 역할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비슷한 규모의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이제 씨티21신문의 창간을 계기로 양적인 성장의 문제를 뛰어넘어 내용적인 면에서 지역 언론문화의 창달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창간되는 씨티21이 좀더 발전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대안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것은 새로운 지역 언론문화의 창달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씨티21이 주창하는 ‘대안언론’, ‘김포의 눈’이라는 회사의 이념은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고, 이 신문이 추구하는 방향설정으로 판단해도 될 듯합니다.

그간의 신문이 갖는 한계성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모든 김포 시민들과 더불어 기대해 봅니다.

씨티21을 만드는 분들께서 그간 김포 내에서의 언론 활동을 보면 얼마나 믿음직한 분들인지 알 수 있습니다.

김포의 행정, 교육, 교통, 문화, 복지 등의 각 분야에서 언론의 역할에 충실했던 기자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이 분들이 만드는 신문은 당연히 기대한 것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포 지역의 많은 현안과제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정확하게 ‘김포의 눈’으로 직시해 주시고, 거기에 김포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대안’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김포의 정론으로서의 씨티21, 김포의 대안으로서의 씨티21이 될 것을 기원합니다.  

대안언론 씨티21 창간을 축하하며 -김포시장 김 동 식

먼저 씨티21 창간을 20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풍부한 경험과 신선하게 느껴지는 패기가 있으신 전광희 대표기자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새로운 첫 발걸음에 축복을 드립니다.

먼 곳을 바라다보는 것과 그 먼 곳을 향해 한걸음씩 걸어가는 것과의 차이점을 아는 씨티21의 산뜻한 새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현재 김포시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양곡, 마송 택지지구지정 및 지난해 5월9일 김포신도시 예정지구 발표, 장기택지개발 사업, 학운산업단지등 대단위 개발이 계획되고 있거나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민의 결집된 의지와 화합을 바탕으로 역사, 문화, 교육,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풍요롭고 복된 삶의 터전을 마련해 『축복의 땅·살기좋은 김포』를 건설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 하여야 할 때입니다.

이에 본인은 민선 3기 시장으로 취임한지 3년째를 맞이하면서, 지난 2년을 점검하고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20만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흔들림 없이 저와 600여 공직자는 사업지구내 포함되는 주민여러분들의 우려를 귀담아 듣고 고통을 함께 하며 주민대책을 최우선으로 삼고 중앙 및 관계부서와 긴밀히 대책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뒤따라야 하고 또한 여론수렴과 평가기능을 가진 지역언론의 역할이 매우 크다 하겠습니다.

이번에 창간되는 씨티21 임직원들께서는 그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애써오신 바와 같이 앞으로도 올바른 지역여론 형성과 시민과 함께 건강한 김포의 미래를 제시해, 희망을 주는 신문,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이 되도록 가일층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새롭게 창간하시는 대안언론 씨티21의 일익 번창하심을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과 시민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김포시의회의장 신 광 식

김포시민들에게 필요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게 될 온라인 시스템을 갖추고 열정과 창의를 가진 기자들이 함께 하는 씨티21은 지방자치와 지방행정의 대변지 역할을 충실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성과에 큰 기대를 해봅니다.

지역언론은 지역의 특수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에게 밀착된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이라고 하겠습니다.

중앙의 정치와 경제, 문화에 휩싸여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김포만의 고유한 정보를 제공하여 김포시민사회의 화합과 번영을 만들어 가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게 될 씨티21은 정론직필의 자세로 어떠한 외부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들만 바라보고 시민과 동행하는 지역의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처음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지금 어렵고 힘든 과정을 지나고 있는 씨티21은 머지 않아 김포지역의 대안언론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론 본연의 사명을 유지하며 신문사를 운영해 가는 과정은 참으로 어렵지만, 동시에 보람있는 사명이라 생각하며 이런 어려움을 감내하시는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찬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호 한호 지령이 쌓여갈 때마다 시민들의 성원을 받고 받고 시민들에게 기둥이 되는 지역의 참 언론으로 성장해 주시고 지식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김포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민의 신문으로 성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모쪼록 씨티21이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위상에 큰 전환이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씨티21 창간과정에서 어려움을 모두 이겨내시고 오늘 창간호를 발행하시기까지 노고가 많으신 전광희 씨티21신문 대표이하 신문사 가족여러분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직성, 도덕성 회복에 앞장서 주시길  -김포경찰서장 총경 이 기 태

신록의 푸르름과 함께 강렬한 태양을 느끼게 하는 이때에 김포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씨티21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하기 위해 노력하신 전광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격려를 보냅니다.

오늘날과 같이 급변하는 국제화, 개방화, 정보화 시대에 지역주민의 향도가 되어 줄 지역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합니다.

귀사는 김포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항상 새롭고 폭넓게 지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의 현안을 이슈화하여 쟁점으로 부각시키고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 우리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바로 제시하고 특히, 우리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정직성과 도덕성을 회복하여 저마다 의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우리 김포경찰도 시민으로부터 진정 사랑받고 시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경찰이 되어 지역사회 안정과 질서 정착을 위하여 범죄예방 역량 강화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을 확보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소기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전폭적인 협조와 애정어린 비판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씨티21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매체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교육현장을 되살아나게 하는데 관심을  -김포교육장 김 동 호

빠알간 장미꽃이 아름다움을 더 발하는 초여름의 계절 6월,

도농 복합시로 승격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곳곳의 솟아오르는 빌딩, 상가, 공장들을 보면서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서 김포시의 부푼 꿈과 함께 미래 김포교육의 큰 발전도 기대됩니다.

먼저,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며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줄 씨티21 창간을 김포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언론은 시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수행해오면서 너무도 많고 힘든 일을 감당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급변하는 세계, 정보의 홍수 속에 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한 언론의 역할과 변신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역에 산재된 현안들을 취재하여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갈 때 살기 좋은 축복의 땅 김포가 되고 씨티21이 김포시민의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자리잡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씨티21이 '기본이 바로 선 인간교육' 구현을 통하여 「으뜸 경기, 으뜸 김포교육」을 바로 세우고 생동감이 넘치는 교육현장을 되살아나게 하는 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씨티21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포시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김포소방서장 허 성 범

풍요로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의 도시, 김포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씨티21’의 창간을 김포소방서의 소방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로 들어선 지금, 우리 사회는 눈부신 정보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의 각종 정보와 지식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덕분에 우리는 많은 편익과 함께 더욱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급격한 발전은 검증되지 않은 방대한 양의 정보들을 양산해서 자칫 우리의 분별력을 흐리게 하고 혼란을 야기시킬 수도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시대의 흐름 속에서 언론은 올바른 정보 전달과 함께 사회 전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비판, 나아가 다가올 앞날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며 그 중요한 시작점이 바로 우리의 지역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없는 변화 속에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며, 다양한 민의를 집결시켜 건설적인 지역발전을 향한 올바른 지침표가 될, 그러한 지역언론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씨티21’의 창간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김포시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씨티21’은 대안언론을 지향한 큰 걸음과 흔들리지 않는 정론직필을 통해 그 역할을 훌륭히 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 자칫 시민들이 간과할 수 있는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도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우리 김포시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정진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인 ‘씨티21’의 힘찬 발걸음!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전광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씨티21’의 가족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모두가 신뢰하고 기다리는 신문  -김포문화원장 조 한 승

새롭게 창간하는 씨티21이 김포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여망과 여론을 신속히 반영하는 지역 언론 문화창달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실 걸로 믿습니다.

신문 본래의 사명인 『사회의 목탁』, 『무관의 제왕』, 『사회의 거울』역할을 충실히 하셔야 진정한 언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혼탁한 사회를 맑고 깨끗하게 하고, 병들어가는 어두운 골목 골목을 깨끗하고 밝게 치료해 줄수 있는 언론이 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민의 생활속에 깊이 자리하여 김포의 오늘과 미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빠르고 신속한 취재, 공정한 보도를 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매체 속에서 독자의 알권리를 제대로 충족시키는 것이 바로 참언론의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씨티21은 시민들의 생생하고 참다운 삶의 모습을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멋진 신문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권력과 금력에 굴하지 않고, 어렵고 불쌍한 사람의 편에 서서 정의의 사도가 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씨티21 창간을 축하드리며 모두가 신뢰하고 기다지는 신문을 제작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두움을 밝혀 주는 빛 -(사)한국예총김포지부장  최 병 상

먼저 씨티21 신문사의 창간을 김포예술인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과 기자, 어떻게 보면 감시의 눈길로 사회를 바라보며 칼 같은 기사로써 문제를 제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제기나 혹평에 앞서 그것에 대한 대안을 먼저 제시하며 미래의 청사진을 밝게 보여주신다면 어두움이 있는 곳에 밝은 빛이 되지 않을까요?

사람과 사회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고 활력과 희망을 주는 신문. 이런 뜻에서 몇 말씀 당부의 글을 드려봅니다.

신문이라 함은 사회를 정확히 바라보고 시민들로 하여금 객관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매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객관성을 잃어버린 글로써 시민들을 혼란케 하며 옳지 않은 쪽과 부화뇌동하여 신문의 근본정신을 훼손시키는 일도 보게 됩니다.

이런 모습이 발견되지 않는 객관적인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하여 시정이나 모든 사회 현안들을 잘한 것은 칭찬하고 수정·보완해야 할 부분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는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김포시는 현재 김포시 토착민과 외부에서 유입되어지는 신시민들과 보이지 않는 벽이 형성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공간의 벽을 무너뜨리고 김포시가 하나되는 모습으로 형성·발전하는데 일조하는 귀한 신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포시에는 여러 신문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또 하나의 신문사가 더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지역을 대변하며 시민의 뜻을 전달하는 신문으로써 자리 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부디 귀를 크게 여시고 많은 여론을 수렴키 위해 발로 뛰는 신문, 또한 볼 것을 볼 수 있도록 큰 눈을 열어 시민의 눈을 확보해주는 신문, 시대가 원하고 시민이 바라는 꼭 필요한 신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다시 한 번 씨티21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김포의 일부인 검단의 가교 역할 기대 -검단지역김포시환원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김 창 집

김포에 건강한 지역 언론이 출범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힘있는 이들에겐 날카로운 비판자의 역할, 약하고 없는 이들에겐 든든한 보호자의 역할을 기대하며, 21세기로 도약하는 김포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그리고 환경 등 제반 문제들을 발전적으로 제시 할 수 있는 김포의 정론정필이 되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 우리 김포의 일부여야 할 검단 지역에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검단의 소식을 김포에, 김포의 소식을 검단 지역에 알려주는 가교 역할을 부탁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검단은 19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김포시에서 인천시로 편입되었습니다. 그것은 절차상으로도 적절치 못했으며, 행정구획이나 지역정서에도 반하는 편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검단지역김포시환원범시민추진위원회의는 그것을 바로 잡고자 노력해왔으며 주민투표법 제정을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주민투표법이 작년12월 국회를 통과하여 올해 7월부터 시행되게 되었습니다.

한편 언론발표에 의하면 정부는 내년6월을 목표로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 구상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검단환원문제에 있어서 중대한 전기라고 생각하며, 더할 수 없는 호기라고 생각합니다.

검단지역김포시환원범시민추진위원회는 검단을 제 자리인 김포시 검단으로 되돌려올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지역현장의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견인차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씨티21이 되기를 바라며, 새롭고 알찬 내용으로 지역주민의 알 권리와 권익을 보호해주어 지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되길 바랍니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