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응답이 58.0%(살기 좋다 29.6% + 살기 좋은편 28.4%).
‘살기 나쁘다’는 응답은 9.2%(살기 나쁜 편이다 8.2% + 살기 나쁘다 1.0%).
5점 척도 평균 3.77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

"김포시는 살기 좋다"
▲ 원주민 : 74.0%, 이주민 : 49.8%
▲ 동지역 원주민 : 80.6%, 동지역 이주민 : 50.2%, 읍면지역 원주민 : 69.6%, 읍면지역 이주민 : 49.0%
▲ 20대 : 51.2%, 30대 : 48.6%, 40대 : 63.7%, 50대 이상 : 66.9%

김포시에 살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는 응답이 85.4%로 나타나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김포시에 거주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말하고 싶지 않다'라는 응답은 4.2%에 불과.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응답은 49.0%(매우 관심 많다 17.2% + 관심 있는 편이다 31.8%).
‘관심이 없다’는 응답은 13.2%(전혀 관심 없다 1.2% + 관심없는 편이다 12.0%).
동지역 이주민의 경우 김포시 거주기간이 장기간일수록 관심도가 높아졌으나, 읍면지역의 이주민은 김포시 거주기간이 5년 이하인 경우에서 관심도가 보다 높게 나타남.
지역문제 관심도에 대한 평가는 5점 척도 평균 3.52점으로 '높은 수준'.

‘참여하겠다’는 응답은 35.4%(반드시 참여 6.0% + 가능한 참여 29.4%).
‘참여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39.6%(참여 안함 11.6% + 아마 참여 안할 것 28.0%)로 나타나 ‘참여하겠다’는 비율과 오차의 범위에서 같은 수준.
이주민(2.92점)과 원주민(2.88점) 비슷한 수준. 읍면지역 원주민이 가장 낮은 수치.
김포시에 대한 애향심 평가는 5점 척도 평균 2.90점으로 평가등급은 '나쁨'.

‘참여하겠다’라는 응답은 39.8%(적극적으로 참여 12.2% + 가끔 참여 27.6%).
‘참여하지 않겠다’라는 응답은 31.8%(전혀 참여하지 않음 6.6% + 별로 참여하지 않음 25.2%).
김포시에 대한 주인의식은 5점 척도 평균 3.14점으로 '부족한 수준'.

 ‘집안의 대소사를 함께 할 이웃이 많다’는 응답이 30.0%(매우 많다 11.2% + 많은 편 18.8%).
‘이웃이 없다’는 응답은 32.8%(없는 편 28.0% + 전혀 없다 4.8%).
원주민(60.9%)과 이주민(14.2%)의 편차가 두드러짐.
읍면지역의 원주민들은 평균 3.52점으로 이웃과의 유대관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남.
김포시민의 이웃과의 유대관계는 5점 척도 평균 3.04점으로 '부족한 수준'.

도로/교통(출퇴근) 불편은 응답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지목되고 있으나, 2위와 3위는 응답자 특성별로 차이가 나타남.
동지역 원주민은 문화/체육시설 부족과 교육시설 부족을, 동지역 이주민은 문화/체육시설 부족과 쇼핑/생활편의시설 부족을, 읍면지역 원주민은 병원/의료기관 부족과 쇼핑/생활편의시설 부족을, 읍면지역-이주민은 병원/의료기관 부족과 문화/체육시설 부족을 각각 2, 3위로 지적했다.

김포시청이 바람직한 김포시의 장기발전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는 응답은 35.2%(구체적으로 마련 6.0% + 어느정도 마련 29.2%).
‘마련하고 있지 못하다’는 응답은 26.0%(마련하지 못함 22.6% + 전혀 마련하지 못함 3.4%). ‘반반이다’가 21.8%,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17.0%로 높게 나타남.
동지역(3.35점)이 읍면지역(3.03점)보다 높았으며 원주민과 이주민은 거의 같은 수준.
김포시청의 비전 제시 정도에 대한 종합 평가는 5점 척도 평균 3.14점으로 '부족한 수준'.

김포시의 주거환경이 인근 도시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74.4%(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26.2% + 어느정도 좋아질 것이다 48.2%)로, 시민 10명 중 7명 이상은 김포시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7.6%(다소 나빠질 것이다 6.0% + 매우 나빠질 것이다 1.6%).
동지역과 읍면지역 간, 원주민과 이주민 간 거의 같은 수준.
김포시의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는 5점척도 평균 3.91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

김포시에 ‘계속 살고 싶다’는 응답이 62.4%(계속 김포시에 살고 싶다 40.6% + 가능하면 김포시에 살고 싶다 21.8%)로, 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의 앞으로 김포시에 계속 거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다른 곳으로 ‘이사가고 싶다’는 응답은 19.2%(가능하면 이사하고 싶다 16.6% + 반드시 이사가고 싶다 2.6%).
계속 거주 의향은 동지역과 읍면지역 모두 원주민이 이주민보다 높았으나, 이주민의 경우 김포시 거주기간이 장기간일수록 거주 의향이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시민들의 김포시에 대한 거주의향은 5점 척도 평균 3.81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

"김포시에 계속 살고 싶다"
▲ 원주민 : 82.8%, 이주민 : 52.0%
▲ 동지역 원주민 : 85.1%, 동지역 이주민 : 53.2% 읍면지역 원주민 : 81.4%, 읍면지역 이주민 : 49.0%
▲ 20대 : 55.8%, 30대 : 57.1%, 40대 : 66.9%, 50대 이상 : 6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