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관에는 통진읍에 거주하는 김선호, 오희복, 이재철씨 등 3명의 시민들로 참여했으며  단속원 4명과 함께 고질적인 불법주정차지역에 대해 순회하면서 지도단속의 필요성과 불법주정차의 폐해를 직접 체험했다.

김선호씨는  “이번 계기를 통해 단속원의 애로점을 알게 됐고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불편을 몸소 체험하고 보니 앞으로는 불법주정차를 하지 않겠다” 며 “주변 분들에게도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 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시 차량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해 느낀 소감들을 분석하여 불법주정차 단속 업무추진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