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부인과 함께 선거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히는 자리에서 “4선에 도전하는 만큼 마음도 무겁도 책임감도 따르지만 당당하게 뛰어 유권자들에게 그 영광을 돌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이 “강경구 시장후보와 연대해 풍무동 도축장과 공원묘지를 이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럴경우 풍무동의 최대민원이 일단락 될 것"이라고  이전에 대한 정책공조를 하기로 합의했다”며 “이 두 가지 민원만 해결되면 풍무동 지역의 큰 민원은 일단락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풍무동 교통체증은 현대프라임 아파트에서 국도48호를 잇는 도로와 신동아 아파트~계양천을 연결하는 도로가 완공되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