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에서 활동중인 타악그룹 동아리 '아트온'이 김포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정기공연 '우리동네가 들썩 들썩'을 준비해 김포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오는 5월31일부터(토, 마송중앙공원) 6월7일까지 (토, 하성 태산패밀리파크)2회에 걸쳐 펼쳐지는 공연에는 전통모듬북, 락, 진도북놀이, 판굿 등이 선보여진다.

한편 타악그룹 아트온은 2019년 김포시 민주평통 민평선 평화통일 걷기대회 식전행사 공연을 필두로 정기공연과 관내 각종 기념행사에서 축하공연을 담당하고 있다.

이희숙 회장은 "오랜기간 회원들이 많은 연습을 통해 준비한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