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의 안전과 치안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회장 김인호)가 지난달 24일 애기봉 평화 생태공원에서 '안전한 김포! 행복한 시민을 위한 민·경치안 - 힐링 Together' 주제로 애기봉 워크샵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날 애기봉 워크샵은 김인호 연합회장을 비롯해 김병수 시장, 김종혁 시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오세풍 도의원, 오강현 정영혜 김현주 시의원, 안창익 김포경찰서장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 생활안전협의회 회원과 지·파출소 직원 등 200명이 참석해 김포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인호 연합회장은 "김포 최고의 역사와 평화의 명소인 애기봉에서 지역사회의 생활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생안안전협의회 회원여러분을 모실 수 있어서 기쁘며, 이렇게 애써주시는 덕분에 안전한 김포가 될 수 있다"면서 "각 지회별 소통과 힐링을 통해 서로간의 사랑과 우정을 돈독히 다질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실 바란다"고 참석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안창익 경찰서장은 "2025년에 김포경찰과 생활안전연합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참석자과 다짐하고 격려했다.

김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는 2025년도에도 김포경찰서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 청소년 학교폭력 사이버 범죄, 도박예방 캠페인, 지역 안전 합동순찰 등 시민의 안전과 치안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