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이 최근 김포파주인삼농협 본점에서 NH농협생명보험 '우수경영자(Best-CEO)'상을 3회 연속 수상했다.

'우수경영자(Best-CEO)'상은 NH농협생명보험이 농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농민의 실익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힘쓰는 농협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김포파주인삼농협은 "금융 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설계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추천하는데 주력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포파주인삼농협은 올해 상호예수금 3천억원 달성탑 및 2024년 클린뱅크 '그랑프리 등급' 7년 연속 수상에 이어 NH농협손해보험 'BEST-CEO상;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조재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고객중심 경영으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