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실)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지난 3월 7일(금) 통진읍에서 시작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무료급식차량과 급식비를 후원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IBK기업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사랑의 밥차는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현장 무료급식, 문화공연, 각종 상담, 이미용, 무료커피 제공 등의 서비스와 이동복지관을 병행 운영해 주민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 사랑의 밥차 운영은 총 5곳으로 김포본동 북변공영주차장(5일장터)가 추가돼 통진읍, 양촌읍, 구래동, 마산동, 김포본동에서 앞으로 네달여 기간동안 매주 금요일 지역 주민을 찾아가 나눔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각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등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무료 급식과 자원봉사자들의 문화공연, 이미용 서비스 제공, 각종 상담부스, 이동복지관을 함께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자원봉사자들

▲ 보건소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