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및 지사 내 건강증진교육장 등 23개 시설에서 '힐링건강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힐링건강 요가교실'은 생활스포츠 지도사자격증 등 전문 자격을 갖춘 강사가 진행하며, 지역주민 25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 총 50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요가 동작과 호흡법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지사 관계자는 "힐링건강 요가교실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는 2025년 변경된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제도, 국가건강(암)검진, 담배소송 지지운동, 불법개설 의료기관 근절 위한 특사경 도입 등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