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선도하는 씨티21뉴스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지 30년이 흘렀습니다. 아직도 지방분권을 언급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시대는 지방자치분권을 향해 조금씩이나마 앞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이끌어 온 씨티21뉴스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늘 주민들 곁에 있는, 주민들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은 소식을 전해주는 생활 밀착형 신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씨티21뉴스의 건투를 빌며, 항상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