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내일을 밝히는 '대안언론, 김포의 눈'

안녕하십니까. 김포문화원장 박윤규입니다.

김포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해온 씨티21뉴스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씨티21뉴스는 지난 2004년 창간 이후 ‘대안언론, 김포의 눈’이라는 기치 아래 지역사회의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루며 김포의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 김포문화원의 활동과 지역문화 발전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조명해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21년간 씨티21뉴스는 단순히 소식을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김포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진정한 소통의 창구가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문화원이 지역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씨티21뉴스가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거울 역할을 넘어 김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21주년을 맞이한 씨티21뉴스가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여, 김포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