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청소년이동쉼터 '더쉼'에서는 제1회 연합아웃리치를 지난 3월 21일 다수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합아웃리치는 관내 청소년 보호복지시설과 관련 유관기관을 연계해 청소년 보호복지 서비스제공, 위기청소년 예방 및 발굴 등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맞춤형 사회연계 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이번 제1회 연합아웃리치는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주관으로 10개 기관이 함께 했으며, 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포시청(교육청소년과),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유해환경감시단, 학교운영위원협의회, 경기북부 금연지원센터, 아우룸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

주요활동으로 신학기 맞이 전문상담(초예민도 및 MBTI카드 검사) 및 청소년 가출예방 캠페인, 다양한 체험활동 등 청소년들을 위한 보호복지 서비스 및 연계활동을 운영했고, 함께 참여한 유관기관과 연합해 패트롤 아웃리치를 통해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다음 제2회 연합아웃리치는 오늘 5월 21일 구래역 광장에서 운영되며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체험거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더쉼데이'와 함께 운영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쉼터 이용과 상담이 필요할 때는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010-4520-1318) 또는 청소년 청소년 헬프콜(1388)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