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마산동위원회(위원장 정재순)는 지난 21일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호기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장, 박명희 마산동장, 이희성 시의원을 비롯하여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순 위원장은 "작년 한해 동안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위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명희 마산동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마산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마산동위원회는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마을 환경 정화 △불우이웃돕기 계란판매행사 진행 △이웃돕기 성품 기탁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