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출범식에서 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된 김포시의회 배강민 부의장(우)과 김계순 의원(좌)가 임명장을 들고 환히 웃고 있다.

김포시의회 배강민 부의장과 김계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에 임명됐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민주당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출범시킨 상설 조직으로, 지방정부의 혁신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방정부‧지방의회 간 정책 가교역할을 하는 협력기구다.

지난 3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출범식에서는 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기초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방향 등을 논의가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배강민 부의장과 김계순 의원이 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배강민 부의장과 김계순 의원은 “앞으로 위원회 활동을 통해 김포시뿐만 아니라 전국 지방정부가 발전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할 것이며,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