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전류리에 위치한 ㈜옥산생명과학이 제조하는 감로수는 지하 185m의 암반에서 원수를 뽑아 올려 열분해 방식의 신 공법을 이용했다. 물 분자구조(cluster)가 현저하게 작고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을 모두 제거한 기능성 생수다.

감로수의 핵심 성분인 나노 클러스터(nano cluster)는 분자구조가 매우 미세하고 깨끗하기 때문에 혈관과 세포 사이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활발한 신진대사를 도와준다.

활성수소가 풍족해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혈액의 PH(수소이온) 농도(7.3~7.45)에 근접한 약알칼리 성분으로 혈당유지에 탁월하다. 혈압, 천식, 피부질환, 빈혈, 두통, 숙취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어머니의 뱃속에서 Clustered Water를 지니고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 있어 감로수는 젖토 현상에 탁월하다. 감로수가 시장에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일반생수가 미네랄은 풍부하나 몸에 해로운 중금속 및 세균에 완벽하지 못하다는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점.

몸에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정치인, 연예인, 의사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어 이미 언론지상에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다.

감로수는 얼릴 경우 작은 물 분자구조가 뭉칠 수 있기 때문에 약간 차게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미국 FDA(식품의약청) 중금속 테스트 71개 항목을 통과했을 정도로 믿을 수 있는 기능수이기에 연말까지 전국 30개 백화점 입점을 예약한 상태.

옥산은 판로확대를 위해 홈쇼핑 및 방송사 광고를 비롯해 대리점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감로수는 1리터 1병에 4천원, 12개들이 1박스 4만8천원으로 총판 및 전국 10여개의 대리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전국 택배서비스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센터 ☎ 080-997-9988)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좋은 물 공급" -이동택 (주)옥산생명과학 대표 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만나 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이동택 대표는 전국의 수맥을 찾아다니다 지난해 2월 하성면 전류리에 터를 잡았다.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오직 좋은 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의 기업이념이다. 이 대표는 "생명의 기본 요소인 물이 심각한 문제에 봉착되어 있는 현재는 어릴적 마시던 맑고 깨끗한 자연 그대로의 물이 점점 그리워지는 때"라며 "깨끗한 품질과 어머니의 마음과 같은 정성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한다. 이 대표는 "'감로수'가 소비자 앞에 우뚝 설 것을 확신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