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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노조, "골드라인 안전운행과 노조원 처우개선 촉구"
전광희 대표기자  |  jkh@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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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8  14: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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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여한 김포골드라인 노조원들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김포도시철도지부(김포골드라인, 지부장 이용호)는 8일 김포시청 앞에서 조합원 30여명과 김계순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골드라인 안전운행과 조합원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조합원들은 "김포시민들의 안전과 조합원들의 안전을 위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부단히 많은 노력들을 해왔다"며 "지금은 민간재위탁시점에 김포시민과 우리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합원들은 특히 "지난해 김포골드라인 민간재위탁 반대투쟁을 할 당시 시민안전! 외면하는! 민간위탁 반대한다! 였다"며 "그러나 김포골드라인의 차기운영사인 현대로템도 김포시민의 안전과 우리직원들의 안전을 외면하고있다"며 지적했다.

김포도시철도지부 이용호 지부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우리 김포골드라인은 지옥철이라는 꼬리표가 붙은지 오래며 더불어 안전인력 최저, 인건비 최저!가 김포골드라인의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직원들은 너무 힘들다. 통섭형 근무와 1인역사 운영등으로 높은 업무강도, 철도기관 최저 수준의 임금, 24년 1월부터 6월까지 퇴사한 직원이 30명이 넘고 이번 달 퇴사예정자만 30명"이라고 주장했다. 

이 지부장은 특히 "김포시장이 김포골드라인의 직원들이 투잡은 뛰지않는 직장으로 만들어주겠다 했다. 그런데 그 방법이 휴가를 없애는 방법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차기운영사인 현대로템은 직원들의 휴가와 안전인력 또한 줄이겠다 공표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포도시철도지부는 김포골드라인이 안전하게 운영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인력을 288명으로 김포시에 요구했으나 현대로템은 266명으로 운영하겠다고 한다"며 "현원245명보다는 늘었으나 차량 편성이 늘어난 만큼 정비인력이 늘지않아 업무가 가중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지부장은 "김포시가 예측한 이용수요감소 예측은 김포골드라인 평균혼잡도 242%라는 혼잡도로 김포시의 예측과는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며 "더불어 안전 인력과 직원 처우개선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약속에 대해서는 차기 운영사인 현대로템과의 위탁계약 이후 오히려 낙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지부장은 마지막으로 "김포골드라인이 안전하게 운영될수있도록 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직원이 안전할수 있도록 시장님께서 약속하신대로 투잡뛰지 않도록, 김포시 철도과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안전과 직원처우가 최우선이 되도록! 다시한번 봐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 집회에서 골드라인 안전운행과 노조원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이용호 지부장
   
▲ 집회에 참여한 김포시의회 김계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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