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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포 서울 편입 ‘특별법’으로 추진발의자로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유의동 당 정책의장 등 거론
양미희 기자  |  suho@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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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1  14: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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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서울편입 특별법 발의자로 거론되고 있는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좌), 유의동 당 정책의원장(우).

김포시 서울 편입이 급물살을 타며 국민의힘이 이 안을 특별법 발의 추진하기로 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1일 국민의힘의 이같이 가닥을 잡은 것은 특별법이 일반법 상위에 놓인 만큼 다른 관련 법안들을 하나하나 개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단에서다. 특별법 대표 발의자로는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이나 유의동 당 정책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김포시 편입을 위한 TF팀이나 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인선과 명칭 등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 내 분위기상 최대한 빨리 진행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김포시가 경기북부보다는 서울시로의 편입이 낫다는 김포 시민들의 욕구를 수용하는 모습이며, 김포뿐 아니라 서울과 인접한 다른 도시들에 대한 서울편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메가시티 서울’로의 구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한편, 특별법 대표 발의자로 거론되고 있는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은 30년 전 김포에 있는 해병청룡 부대 근무의 인연이 있으며, 지난 30일 간담회에서는 “김포는 아름다운 도시”라며 “경기도에서 교통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유의동 정책의장은 같은 자리에서 5호선 연장과 관련해 “당이 최대한 노력해 조기에 수습할 것”이라며, 서울 편입과 관련 “특별법으로 책임지고 마무리 지을 것”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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