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11월 도와 시가 공동주관한 하반기 채용박람회의 모습이다

경기청년뉴딜사업은 도내 거주하는 만 30세 미만의 청년구직자(군필자는 만 32세)와 도내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06.2월)를 대상으로 구직자 개인별 취업서포터즈를 배치해 밀착상담, 교육훈련, 직장체험, 직장알선, 사후관리 등 일련의 취업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지난해 도가 전국최초로 시범추진한 이 사업은 구직자 및 기업 모두 호응이 좋아 올에는 구직자 맞춤형 사업 외에 기업수요 맞춤형을 추가하고 대상인원도 현재 800명에서 940명으로 확대했다.     

참여 구직자에게는 교육기간 중 일정 수당이 지급되며, 참여기업에는 3개월간 임금보전 형식의 채용지원금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 가점, 해외시장 개척시 우선적 참여기회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참가를 원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49-3078)로 문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www.newdealjob.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