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하고 복잡했던 2005년을 뒤로하고 대망의 희망찬 2006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습니다. 20세기 초반만 해도 평균 수명이 50세를 넘기 어려웠으나 오늘에는 여성이 80.4세, 남성이 73.4세로 평균 77세라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들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정보화 사회로 오면서 핵가족화로 인한 사회구조변화로서 사회나 가정에서도 예전과 같이 예우를 못 받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노인의 문제는 가정이나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고 사회와 국가가 동시 책임을 져야할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노인복지정책은 정부와 사회 그리고 국민들이 노인들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우선되어야 하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고령화 사회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시급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가정과 사회 국가가 삼위일체가 되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는 현실적이고 진취적인 노인복지정책이 강구되어야 하며 복지에 확대는 역사적 요구이며 대세인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 노인들도 시대의 변화에 대한 자각과 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남에게 의지하고 젊은 세대로부터 대접만 받기를 기대하지 말고 풍부한 경함과 경륜을 바탕으로 역할을 찾아 국가와 사회를 위해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활동하는 노인, 일하는 노인, 선도하는 노인으로서의 노인상 구현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새해 새희망 새각오로 복지사회 건설을 위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안녕하십니까. 유정복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05년을 뒤로 하고 대망의 2006년이 밝았습니다. 날씨도 차갑고 지난 한해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불거진 갈등과 고민들로 인해 마음이 무겁지만 새해를 맞는다는 설레임은 늘상 변함이 없는듯 합니다.

금년 한해 우리는 참으로 많은 현안과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여전히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정치권의 갈등과 추락하는 민생경제, 그리고 사회적 혼란과 이슈들로 인해 국민들은 불안과 불신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고 의정활동에 임하는 한 사람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차마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4강의 신화를 기억하듯 우리 국민에겐 세계가 감동할 만한 강한 응집력과 추진력이 내재해 있으며 이를 통해 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시민 여러분 힘을 냅시다. 움츠러든 어깨를 펴고 새해, 새롭게 정진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희망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다는 진리를 깨달으며 내일을 위해 더 큰 힘과 용기를 냅시다.

모쪼록 우리 모두의 이런 바람과 노력이 금년 한해 소중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며 새해를 맞아 21만 김포시민 여러분과 씨티21신문사 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친애하는 21만 김포시민 여러분! 희망의 병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들께서 바라는 일이 모두 성취되고 가정과 일터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지난 한해 동안 자족도시환경 기반구축과 대중교통 시설확충, 질높은 교육환경 조성, 복지시책 등 살기 좋은 김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5년이 김포의 미래를 위한 밑그림의 기초를 다지는 해였다면, 민선 4기를 맞는 2006년도는 그동안 준비해온 계획들을 구체화시켜 나감으로서 21만 시민을 위한 김포의 밝은 미래를 확실히 준비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금년도 시정 목표를「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도시 김포건설」로 정하고 7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 교육, 사회기반 시설, 복지등 모든 분야에서 김포시가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21만 김포시민 여러분! 흔히 향후 5년이 지역의 장래를 결정 짓는다고 합니다. 또한 앞서가지 않으면 제자리가 아니라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21만 시민여러분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김포의 앞날을 힘차게 열어 나아가면  김포가 경기도의 중심,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리며, 2006년 새해에도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21만 김포시민 여러분! 희망에 찬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리며, 이루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어 보람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동안 우리 김포시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성원과 관심을 쏟아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을유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하여 김포시에 미칠 중요 사건들이 유난히도 많았던 해가 아니었던가 생각됩니다.

지방자치를 일군지 십여년이 흘러 정착기로 접어든 때에 지난 6월 국회에서는 지방자치제 근간을 크게 흔드는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각계각층의 반대에 부딪쳐 지금 헌법소원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축소와 확대를 반복했던 김포신도시 발표로 지역갈등과 시민 여론이 들끓고, 한강하구 습지구역지정계획의 발표로 시민단체와 의회를 중심으로 강력 저지해 나섰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모두가 합심하여 제16회 경기도시사기생활체육대회를 그 어느 대회보다도 훌륭하게 치러내 김포시민의 저력을 과시하고, 김포항공단지를 포함하여 기업하기 좋은 김포시 만들기에 힘쓰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우리의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존경하는 21만 시민 여러분!
지역의 대내외적인 거센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올 한해에도 그 어느때 보다 많은 어려움에 놓이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을유년 한해의 절박한 상황에서도 희망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듯이 실망과 포기를 희망과 자신감으로 바꾸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우리 모두 합심하여 일으켜 세우고, 무기력감을 우리가 해낸다는 자신감으로 바꾸어 내며 김포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혜와 슬기를 모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의 관건은 지방의회를 만들어주신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독려가 없으면 불가능할 것입니다. 지방의회에 주어진 권한과 책임완수를 위해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이 열린 의회를 찾아 의정참여를 통한 정책수립을 이루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05년도 어느덧 역사의 그늘속으로 서서히 사라지고 2006년 새해의 밝은 아침이 다가왔습니다. 김포시민 모두의 가정마다 만복이 깃드시고 뜻하시는 많은 일들이 순조롭게 성취되시옵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체감지수가 급속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문화예술인 가족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희망찬 자신감으로 밝은 미래를 꿈꾸고 끈기와 지혜로 묵묵히 자기 역량을 발휘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다가오는 미래에는 김포시가 교육과 문화의 중심 도시로, 살기좋고 자랑스런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온 힘을 기울여 지역발전의 견인 역할을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포문화원이 창립된지도 4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40년이라는 세월은 사람으로 볼 때 청년기를 지나 듬직한 장년층으로 성장된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걸맞게 우리 문화원도 건전한 문화행사 개최, 향토사 조사 연구활동 등을 통하여 21만 시민의 사랑을 받는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씨티 21도 독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 언론의 사명인만큼 지면을 통해 다양한 지역소식과 생생하고 참다운 삶의 모습을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가감없이 알려주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밝아오는 2006년 새해에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