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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가 22일 한강웨딩홀에서 시내 초중고 전체 학교장을 초청해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하는 한마당 만찬 행사를
열었다.
행사장에는 유정복 국회의원, 김동식 시장, 이용준 시의회 의장, 조용호 경기도교육위원회 위원장, 김동호 교육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관청과
학교, 학부모 대표들이 합심해 이룬 김포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치하 자축했다.
김상철 위원장(사진)은 "교육 현장에서 늘 노심초사 김포교육 발전을 고민하는 교장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된 자리"라며 "지난
1년간의 괄목할 변화와 성과처럼 앞으로도 화합하고 합심해서 건강한 김포교육 발전을 견인해나가자"고 인사했다.
특별히 대학수학능력 고사를 김포에서 치룰 수 있도록 탁월한 정치 행정력을 발휘한 최창의 교육위원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내 43개초중등학교 교장과 운영위원 대표들이 빠짐없이 참석한 행사장은 학교별로 삼삼오오 같은 테이블에 마주앉아 안부와 교육정보를 교환하며
여유롭고 화기애애한 만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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