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수원YWCA에 의뢰한 것으로 김포서는 ▲전화연결 신속성 ▲수화요령 ▲통화태도 ▲끝맺음 등 4가지 전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철남 서장은 "전 직원의 친절한 전화받기 생활화가 정착돼 이같은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금처럼 시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4월부터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대민접촉부서를 대상으로 매일 과장들이 전화수화상태를 불시 점검해온 김포서는 지난 11월 친절한 전화받기 굳히기' 를 선포, 전직원의 친절도 굳히기에 매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