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승 문화원장은 "할 일이 있고,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이라며 "매주 한 번씩 뭔가를 배우기 위해 문화원에 나오는 여성문화대학생들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수료를 축하한 후 건강하고 복된 삶을 기원했다.

수료식에는 김동식 시장, 김동호 교육장, 손효운 노인회장을 비롯한 시내 각급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해 우수 학생들을 표창하고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