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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김와곤 화백 '개인전' 오는 15일부터
김범준 기자  |  kbj@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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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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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와곤 作 /환영을 통해 본 자연/65.5x55.5cm/Acrylic on Canvas, 2000

초현실주의 미술활동을 통해 90년대 초 화단의 큰 주목을 받았던 김와곤 화백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김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3회 입상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단의 흐름과 정반대의 작품 활동을 펼쳐온 김 화백은 이번 개인전을 통해 '현실과 상상의 모순되지 않는 지점'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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