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시장이 참석한 이날 현장행정에서 희영 아파트 주민들은 ▲경로당 신축 ▲아파트내 벤치 및 파고라 설치 ▲단지내 진입로 주변 반사경 및 과속 방지턱 설치 등을 요구했으며, 시는 관련 부서의 실무 검토를 거쳐 조속한 시일내 해당 민원을 처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행정에서 제시되는 각종 민원에 대해 집중적인 관리를 실시하겠다"며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