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시장기 기관대항 축구대회'에서 김포교육청이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5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교육청은 맞수 소방서팀을 누르고 시내 11개 기관단체중 최강의 실력을 발휘했다.
 
공동 3위는 KT김포지점과 시설관리공단이 차지했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재준 선수(교육청)는 최우수선수상을, 권이문 선수(시설관리공단)는 최다득점상 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