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가 19일 72회 임시회를 열고 7일동안 시가 상정한 2회 추가경정경예산안 208억여원에 대한 적정성과 신곡택지개발지구내에 건립 예정인 '고촌복지회관 건립'의 타당성을 심의한다. 

의안 심의 일정은 19일 오전 본회의 개회 후 오후 2시 공유재산인 '고촌복지회관건립안'심의 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
 
같은 날 기획재정국 산하 부서별로 질의응답에 의한 사항별 심사를 시작으로 21일까지 각국과소별 추가 요청된 예산안의 적정성을 따진다.

이어 22일과 23일엔 특위 자체검토를 실시하고 23일엔 축조심사를 통해 최종 계수를 조정한 후 25일 2차 본회의에 회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