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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김포지부, '사무실 개소식'사우동 눌재회관 사무실 마련
김범준 기자  |  kbj@cit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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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10.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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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경기도지역본부 김포지역부가 사우동 인근에 위치한 눌재회관 302호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13일 개소식을 가졌다.

   
최용웅 의장(사진)은 "더욱 발전적인 노·사관계 정립 및 지역정서 함양을 위해 사무실을 개소하게 됐다"며 "발로 뛰는 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식 시장, 이용준 의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노총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김포지역부의 발전과 노사간 화합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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