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강좌 ▲전시 ▲공연․연주 ▲체험활동 ▲놀이 등 총 5개 부문·21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독서문화를 경험하는 체험의 장으로 기획됐다"며 "각 학교별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교사들이 학교도서관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Book)을 읽으면 새로운 생각들이 통통 튀어요'에서 이니셜을 딴 북새통은 다 읽은 책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파도타기'로 시작해 독서토론회, 퀴즈대회, 감상문 쓰기 등 독서의 폭을 넓히는 운동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