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4·15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11일과 12일 김포시갑 선거구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주영 후보는 고촌읍·풍무동·사우동·장기동·김포본동 일대를 돌며 인사했고, 김포시민들은 엄지를 치켜세우거나 손을 흔들며 응원을 보냈다. 일부 시민은 직접 유세차를 찾아 지지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제는 된다. 김포가 뜬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 후보는 "집권여당의 힘과 중앙무대에서 쌓은 실력과 경험으로 김포발전을 실현시킨다"는 각오다.

김 후보는 5대 공약으로 ▲지하철 중심도시 김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포 ▲문화로 힐링되는 도시 김포 ▲생활의 품격이 있는 건강 도시 김포 ▲일자리 넘치는 도시 김포를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