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김포 문제는 김포시민 뿐만 아니라 김포에서 기업하는 기업인, 근로자, 자영업자, 외국인 근로자, 국가, 나아가 국가 신인도에 이르기까지 부정적이고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대재앙이 되고있습니다.

정부가 거시적인 측면에서 신행정수도 이전, 국가균형발전 등을 계획하고 준비하며 정책을 실현하는 것은 당연 지사이겠지만, 성형미인을 만듭답시고 몸 전체를 수술했는데, 실핏줄을 소홀히 다루어 성형 미인이 죽었다면 그 미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지방자치단체는 우선적으로 김포시민 전체의 유익을 위하여 할일을 하면서 중앙정부와 협상도 하고 여론에 호소도하고 이해관계가 상반된 시민들을 설득하는 운영의 묘를 살려주시길 바랍니다. 이전에 우리 모두는 다정한 이웃이었고 김포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였으며 서로의 행복을 빌어 주는 다정 다감한 소시민이었습니다.

하여, 국가는 결자해지차원에서, 사정변경의 원칙에 입각하여, 동시이행의 법정신에서, 국가정책 일몰제의 약속에 따라, 더 나아가 국민재산권 보호와 행복한 삶을 보장해 줄 헌법적 의무에서 국가의 귀책 사유로 유발된 이번 사태를 책임지는, 앞서가는 봉사행정의 차원에서 김포시민에게 강제된 각종 규제를 자발적으로, 최우선적으로 철폐함으로, 국가의 시책을 신뢰하여, 또는 국가의 정책 때문에 피해를 입고있는 반투위, 찬투위를 망라한 모든 시민의 피해를 즉시 멈추게 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책임있는 정부의 모습이고 깨어진 신뢰를 회복하는 최우선 단계일 것입니다.
국가와 김포시는 우선적으로,

1. 토지거래허가제 철폐
2. 주택투기지역 철폐
3.토지 투기지역 철폐.
4.각종 건축규제 및 기타 규제 철폐

물론 이 4가지는 미래에 사정이 변경되어 이 규제를 실시하여야 할 상황시에는 국가의 당연한 책무로서 그때가서 시행하면 되고, 지금은 국가에 의해서 사문화된 규제이기에 당연히 그리고 당장 해제해야함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국가와 김포시는 시민에게 직무유기하지 마십시요. 할 수 있는 일, 당연히 해야될 일을 먼저 하시므로 국민을 살려는 두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민이 다 죽고나서 사후약방문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재산가치가 하락 된것도 가슴 아픈데 세금은 왜 더 내며, 팔고 싶어도 팔리지 않는 삼중고를 겪게하십니까?

시장님은 언제까지 이런 문제를 해결하실런지요?
장사가 되어야, 뭐가 팔려야, 일거리가 있어야 , 애들 학비도 주고, 사업도 구상하고 할텐데...
공장이라도 지어져야 일자리도 생기고 희망이라도 가질텐데... 사분오열되고 모두가 피해자 뿐인 자괴감으로 가득찬 김포 민초를 위하여 국가와 김포시의 적극적인 결자해지의 모습을 기다립니다.

김포시민에 대한 관심도와 사랑을 확인하기 위하여 또한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시한을 정해봅니다. 7월19일까지 그 결과를 본 게시판에 게제해주실 것을 국가와 김포시에 건의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많이 어려우시지요? 힘들지요?
저도 어럽고 힘들고 무력한 자신을 자책도 해봅니다. 그러나 희망을 가져봅시다. 그래서 제가 할 수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권익을 찾아봅시다.

의견이 다르더라도 서로를 존중하며 인정해 주면서 모두에게 유익한 해결책을 찿아봅시다. 우리 모두는 친척이요, 이웃이요, 함께 즐겁게 살아갈 권리가 주어진 소중한 시민들입니다.

국가와 김포시는 우리 시민의 사이를 이렇게도 사분오열시켜 가슴 아프게 해도 되는지요? 결코 이것은 우리가 바라고 추구한 것이 아니었음을 우리 모두는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지혜롭게 이 일을 해결 해야합니다. 좋은 결과를 우리 모두 기대해 봅시다. (김포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