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인 이번 전시회에는 김포미술협회 김찬섭 지부장, 문인화협회 손영학 前지부장 등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손영학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작은 도시에서 좋은 그림들을 볼 수 있도록 도와 준 시와 시설관리공단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문화예술인이 활동함에 있어 힘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시 관계자들이 문화예술발전에 한층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미술협회 허진욱 사무국장은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을 알리고 함께 참여 할 수있는 문화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정선이, 신동호, 현재숙, 이동연 등 4人의 작가들이 기법과 표현방법을 제각각 다르게 해 수묵의 아름다움과 여백의 미를 선보였다는 점이다.

심상-휴식 162*130㎠    정선이 작
여름장미 60*45㎠    이동연 작                                                                                      memory... 65.1*90.9㎠    현재숙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