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호신, 체포술’은 최근 공권력을 경시하는 풍조와 범죄가 날로 흉포화 되면서 경찰관들의 안전과 시민인권을 동시에 보호한다는 취지로 전국의 경찰관서 무도사범과 지구대 및 외근형사들의 반응과 평가를 수렴하여 새롭게 개편, 제작됐다.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체포술 교육을 받은 임승기 경장이 교육을 맡아 기본호신술 및 경찰장구 활용법, 필수호신체포술 등을 전수하고 있으며 단기간 내에 전 경찰관이 현장 대응능력과 실전상황에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포서 관계자는 “인권과 경찰관 스스로 안전하게 보호하고 범인을 조기에 제압함으로써 엄정한 공권력 확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