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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1동(동장 양순규)은 지난 26일 강화도 역사탐방과 갯벌체험 여행을 실시했다.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과 김포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해온 ‘방과후 교실’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 참여 학습에는 주민자치위원 15명이 1일 부모로 참석해 한층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김포1동은 그동안 지역내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과후 교실’을 통해 영어, 수학, 일어과목을 교육하고
있으며, 또한 결식아동에 대한 후원자 결연사업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양순규 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내 많은 기관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해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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