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청회에는 시청, 교육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자율방범대, 금융기관, 경비업체, 시민등 45명이 참석해 절도예방과 검거를 위한 각계층의 협력를 논의했다.

신철남 서장은 "평온하고 살기좋은 김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이 발견하지 못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적해주는 시민 정신이 필요하다"며 "방범활동의 효울성제고와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각 단체별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각계층이 모여 방범상 문제점을 토론하는 공청회는 6월과 11월, 연 2회 개최된다.